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나 폴릿콥스카야 (문단 편집) == 생애 == [[1958년]] [[8월 30일]] 미국 [[뉴욕]]시에서 태어났으며 출생 당시의 이름은 안나 마제파였다. [[UN]] 주재 소련 [[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]] 외교관을 지낸 부모의 밑에서 자랐으며 [[소련]]으로 돌아간 후 [[모스크바 국립대학교|모스크바 국립대]]에서 언론학을 공부했다. 1982년부터 1993년까지 소련 국영지였던 이즈베스티야에서 일했으며 1994년부터 1999년까지는 '옵샤야 가제타'라는 사설신문에서 일하면서 당시 사회 문제에 대한 칼럼을 주로 썼다. 1999년부터 [[노바야 가제타]]에서 [[체첸 사태|체첸 전쟁]] 기사를 기고하기 시작하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이후 여러 차례에 걸쳐 체첸에서 벌어진 참상과 러시아군 내 부패, [[전쟁범죄]]와 체첸 전쟁 난민캠프의 실상 등을 다루기 시작했다. 책에 따르면 '''반군을 숨겨 준 혐의로 산 채로 [[화염방사기]]를 쓴 [[즉결처분]]을 받거나, [[BTR]] 장갑차 안에 훔친 가재도구가 있었으며 어느 날 민간인의 집 문을 장갑차로 뚫고 민간인들을 일렬로 세워서 죽이거나...''' 당시 그녀는 병사들을 제대로 된 준비도 없이 전투에 보낸 국방부와 난민들에게 할당된 예산을 빼돌려 사익을 취하는 관리들을 여러 차례 신랄하게 비판했으며 이 때문에 [[러시아군]]으로부터 여러 차례 협박을 받았다. 특히 2001년에는 체첸 난민촌으로 향하던 중 지역 사령관에게 납치, 구금된 끝에 풀려난 일도 있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체첸 전쟁 취재를 계속하면서 서방에 체첸전의 참혹함을 폭로했다. 이 때문에 그녀는 체첸 반군을 테러리스트로 취급해 협상을 거부하는 러시아 정부를 대신해 민간 차원에서 체첸인들과 협상을 주도하기도 했고 2002년 [[모스크바 극장 인질극]] 당시 협상을 시도했다. 2004년 9월 [[베슬란 학교 인질사건|베슬란 인질극]] 당시에도 체첸 반군과 협상을 시도했으나 인질극이 발생한 베슬란으로 가던 중 독극물 중독으로 추정되는 병세를 겪으면서 실패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